2025 추석지원금 신청 대상자 대상지 안내입니다.
2025년 추석지원금은 정부 ‘민생지원금’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‘명절위로금’, ‘명절지원금’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됩니다. 정부는 소비쿠폰 등 전국민 단위 또는 소득 하위 중심 지원을 하고, 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따라 별도의 추석 명절 지원금을 예산 편성 후 지급하기 때문에 본인 거주지에 따라 대상 및 지급액이 크게 달라집니다.
정부 민생지원금 및 공통 지급 조건
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%를 제외한 전국민 1인당 10만 원이 제공됩니다. 전국 읍면동 주민(주민등록 기준), 소득 하위 90% 가구가 대상이며, 신용카드 포인트, 지역화폐, 선불카드 등 다양한 지급 수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기초생활수급자‧차상위계층은 우선 자동 포함돼 별도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.
지자체별 주요 대상지 현황
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체 예산을 활용해 현금, 지역화폐, 온누리상품권 등의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.
서울시: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정, 장애인 가구,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대상입니다. 구별 5~10만 원 지급(예: 성동구 7만 원, 강서구 10만 원 등). 대부분 자동 지급, 일부 구는 신청 필요.
경기도: 화성시 10만 원(수급자), 하남시 5만 원(상품권), 의정부시 최대 3만 원.
인천시: 남동·미추홀구 5~7만 원(인천e음 포인트), 다자녀·취약계층 중심.
대구시: 달서·수성구 5~10만 원(취약계층‧다자녀 우대).
부산·울산: 일부 구 5~8만 원(현금 또는 온누리상품권).
강원 동해시: 전 시민 최대 10만 원(동해페이 인센티브).
전남 영광군: 전 군민 50만 원(설날도 50만 원 추가).
전북 부안군: 전 군민 30만 원(부안사랑카드), 외국인도 포함.
전북 고창군: 20만 원 지급.
충북 음성군·증평군: 각 10만 원 내외(지역상품권).
경남 창원시: 생계‧의료급여 대상 가구 3만 원 위로금.
경북 문경시: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 2만 원 상당 위문품.
충남 서산시: 중위소득 80% 이하 저소득자에 사과·생필품‧위문품 등.
2025 추석지원금 신청 대상자 및 주요 요건
공통 지원 대상자
① 기초생활수급자(생계, 의료, 주거수급 세대)
② 차상위계층
③ 장애인 등록 가구
④ 한부모가정, 국가보훈대상자, 독거노인
⑤ 저소득층(중위소득 80~150% 이하, 지방별 요건 다름)
⑥ 소상공인(매출 감소, 상시근로자 5~10명 이하, 사업자등록, 매출 증빙)
제외 대상 및 주의사항
① 소득 상위 10~25% (정부/지자체 기준 다름)
② 일부 지역 공무원, 군인, 사립학교 교직원(지역에 따라 예외)
③ 최근 6개월 내 해외 장기체류자
④ 사업자등록 없는 무등록 영업, 허위서류 제출자
신청 방법 및 일정
– 온라인 : 정부24, 보조금24, 복지로에서 인증 로그인 후 맞춤형 지원금 조회 및 신청서 접수
– 오프라인 :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‧구청 방문해 신분증, 사업자등록증, 매출‧수급 증빙 제출. 보조금24 자동 연계 확인 가능.
– 신청 기간 : 대체로 9월 1일 ~ 9월 30일, 일부 지역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, 추석 전후 지급 집중
– 지급 방식/수단 : 지역화폐, 선불카드, 계좌입금, 현금, 위문품,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(지역별 상이)
2025 추석지원금 신청 대상자 대상지 유의사항
2025년 추석지원금은 정부 민생지원금과 각 지자체별 명절위로금으로 이원화되어 국가·지역·가계별 다양한 맞춤 혜택이 존재합니다. 본인 거주지의 지원금 공고 및 조건, 신청 마감일을 반드시 확인하며, 자동 지급 여부와 신청 필요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. 취약계층, 저소득가구, 소상공인은 지원 범위와 금액이 높으며, 중복 수급이나 신청서 허위 기재 시 환수 조치가 있으니 주의가 필수입니다.